캐나다의 사진작가 토드 맥렐란(Todd McLellan)의 ‘분해(Disassembly)'라는 작품들입니다.

어느날은 작동이 되었을 골동품들을 하나하나 분해하여 이제는 하나의 기계적 시각으로 보여지게 만들어 버렸네요.

가만히 쳐다보니 정말 어지럽습니다.
요즘 엄마들, 우리 아이는 장난감을 사 주면 하루를 못 가지고 놀고 다 부순다며 나무라는데 이걸 긍적적으로 생각하여 왕성한 호기심을 가졌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장래 휼륭한 과학자가 될 능력을 감지하는 엄마의 예지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http://www.toddmclellan.com/



 

 

아사이 팬탁스 필름 카메라

 

 

플립 시계겸용 라디오

 

 

구형 다이얼 전화기

 

 

잔디깍는 기계

 

 

구형 카셋트 녹음기

 

 

구형타자기

 

 

태엽시계







아래는 위의 분해된 부품들을 보기좋게 진열하여 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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