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나라에 걸쳐져 있는 국경선의 길이는 3000km가 넘습니다.(검색을 통하여 확인하니 정확히 3,326km) 이곳에는 군인들이 지키는 것이 아니고 용역수비대가 지키고 있습니다. 순전히 미국쪽으로 불법입국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담장 입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사진을 볼때 가장 많이 보여지는 도시입니다. 애환의 도시 띠후아나(Tijuana).. 멕시코계 미국 가수가 부른 '돈데 보이(Donde Voy)'라는 노래가 바로 이곳 티후아나의 한 많은 사연을 노래 한 것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것을 막기 위하여 쳐 놓은 담장. 이들이 미국으로 몰래 넘어가 돈을 벌어서 멕시코로 보내 오는 것이 엄청나다네요. 이렇게 넘어가서 미국에 체류하며 살고 있는 월담 멕시코인이 대략 500만명 정도된다 하니 그럴만도 하겠습니다. |
La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el cielo que va dando color No salgas sol a nombrarme A la fuerza de la immigracion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sufre de amor Pienso en ti y en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ion Adonde voy, adonde voy La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voy |
동트는 새벽녘 나는 달리고 있어요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어느 하늘 아래를 말이죠 태양이여 부디 나를 들키게 하지 말아다오 이민국에 신고되지 않도록 말이에요 내가슴속에서 느껴오는 이고통은 쓰라린 사랑의 상처로 내맘에 남아있어요 난 당신의 품을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의 키스와 애정을....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찾아가고 있어요 난 혼자서,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
바로 아래 사진의 오른쪽 도시가 멕시코의 띠후아나입니다. 왼쪽이 미국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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