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63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웃으면 좋다는 것!

5살짜리 아이도 압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웃으면 좋다는 것을 잊어버리지요!

어찌된 것일까요? 거 참!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 남자가 자기가 키우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면서 친구에게 말했다.

"비둘기를 키워보니
비둘기들은 정치가들하고 비슷한 것 같아."

그러자 친구가 물었다.
"아니 왜??"

비둘기를 키우는 남자가 대답했다.
"땅에 있는 동안에는 고개를 조아리고 바닥에 있는 모이를 주워 먹지만
하늘로 날아오르면 밑에 있는 국민이 누구인지 관심도 없이
국민을 향해 똥을 싸대거든."

정치의 계절입니다.
땅위에 있을 때든, 하늘에 있을 때든 국민들을 존중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많았습니다. 진짜루!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마당을 쓸었습니다- 나태주


마당을 쓸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

꽃 한 송이 피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아름다워졌습니다.

마음속에 시 하나 싹 텄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밝아졌습니다.

나는 지금 그대를 사랑합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더욱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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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지는 시입니다.

살짝 응용해봅니다.

내 얼굴에 웃음꽃 피웠습니다.
지구 한모퉁이가 웃음꽃으로 행복해졌습니다.

작은 것들이 아름답습니다.한번의 웃음이 아름답습니다.
오늘.. 지구를 아름답게 하는데 동참해봐요. 하하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디딤돌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3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짚으로 만든신은? 짚신! 나무로 만든 신은? ...나막신! 그럼 나의 사랑과 관심으로 만든 신은?.....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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