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56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사오정이 아내와 함께 5m높이의 트럭을 몰고

 가다가 터널을 만났다.

그런데 터널앞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높이 4.5m”

사오정이 차를 멈추고 고민하는데
아내가 주위를 휘 둘러보더니 한마디 던졌다.

"여보 주위도 경찰도 없는데 까짓거 그냥 통과하자구요.”

ㅋㅋㅋ 통과할 것을 통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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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초등학교 남학생이 있었다.

그 남학생은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그것을 아는 아빠가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아 가서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렴.
용기있는 남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는 법이란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그럼 아빠는 과거에 용기가 없었요."

ㅋㅋㅋ다 들켜버렸네요..ㅋㅋㅋ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한비야씨가 한 신문과 했던 인터뷰가 마음에 듭니다.

"저는 남들과 같이 1년 365일, 하루 24시간을 삽니다.
저는 제가 가진 에너지를 꼭 하고 싶은 일에만 씁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궁이 다섯개 끓이는 동안
저는 오직 아궁이 한 개에만 집중합니다.
오직 한개 아궁이만 펄펄 끓이니 더 열정적으로 보이고 더 좋은 결과를 냅니다.
한번 펄펄 끓는 삶을 살아봤더니 더이상은 미지근하게 살 수 없겠더라고요"

열정에도 차원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다섯 아궁이를 끓이는 동안 한개의 아궁이에만 집중하는 열정.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은 역시 열정적인 몰입이었습니다.

비행기가 제트기류를 탈 때까지 연료를 쏟아부어 날아 오르듯..
한달동안만 내가 잘하고 싶은 일에 미쳐보면 어떨까요? 괜찮죠?

저는 계속해서 유머아궁이만 지필겁니다. 헤헤
독자님은 어떤 아궁이를 열심히 끊이고 계시나요? 궁금해요.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디딤돌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2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입에는 말을 많이 담지말고, 가슴에는 근심을 많이 담지말고, 위에는 음식을 많이 담지마라..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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