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37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단양 대명콘도 화장실에서 발견한 문구]


화장실에서는 조준을 잘해야겠죠? ㅋㅋ

하지만 더 확실한 조준이 필요한 대상은
사람이 아닐까요?

"이 사람은 진정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 사람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까?"

생각과 조준의 대상이 사람이 될 때
서로가 행복해지고 삶의 내공이 깊어질 듯..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밤중에 할아버지가 일어나더니 말했다.

"할멈. 허리가 너무 아파. 파스 좀 붙여줘”

할머니가 귀찮아하며 어두운 방안을 더듬거려 겨우 파스를 찾아 붙였다.

그런데 아침에 할아버지가 붙은 파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허리에 붙은 것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중화요리는 칠성각에 주문해주세요. 전 지역 5분내 배달해 드립니다.”

ㅋㅋㅋ 광고스티커의 놀라운 변신? 하하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오늘 만나는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시고..

 사랑할 수 없거든 좋아하게 해주시고
좋아할 수 없거든 장점만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이 말을 만난 이후
아침에 집을 나설 때 몇 번씩 읊조립니다.
몇년동안 해보니 사실 이 말속에는 이런 진심이 숨어 있었습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해주시고..
사랑받을 수 없다면 나를 좋아하게 해주고
나를 좋아할 수 없다면 단점이 아니라 나의 장점만 봐 주세요."

사랑받고 싶은 것은 본능입니다.
인간관계는 바로 이러한 본능속에서 시작됩니다.

사랑받으려면 먼저 사랑해버리는 하루 되시길....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2월의 가슴때리는문구]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찾아라.다음 성장은 바로 그곳에서 일어난다.칼구스타프 융의 말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