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35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이제 올해도 20여일이 남았습니다.

올해 어떠셨어요?

힘드셨다면 작년보다 더 많이
성장했기 때문이라는 거 아시죠?

"힘들다"라는 말
힘이 몸으로 들어온다라는 말이죠.

힘이 들어오니
몸이 잠시 버거워하는 것을 뿐.

성숙통이라고 생각하고
올 한해 더 멋지게 밀어부치자구요! 영~차

 

최규상의 씨앗유머

지하철에서 남학생들만 앉아있는데

한 여학생이 삐집고 앉았다.

그러자 한 남학생이 슬쩍 비꼬며 말했다.
“개밥에 완전 도토리가 끼었네ㅋㅋㅋ”

목적지에 도착한 여학생이 한마디 던지고 내렸다.
.
.
“개밥들아 잘가라..... 도토리는 내린다"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제가 가끔 강의중에 사용하는 유머인데요.

참 오래됐지만, 사람들의 호응이 가장 큰 유머이기도 하지요.

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TV퀴즈 프로그램에 나갔습니다.
먼저 "천생연분"이라는 사자성어를 할아버지가 설명합니다.
"어이.. 할멈.. 우리처럼 행복하고 다정한 부부사이를 뭐라고 하지?"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합니다. "웬수!"

할아버지가 갑갑해하면서 다시 설명했다.
"아니..두 글자말고 네 글자로 된 거야!"

그러자 이번에도 할머니 순식간에 대답합니다.
"응... 평생웬수?"

부부란 것이 말 한마디 때문에 순식간에 웬수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말 한마디를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놓으며
미움으로 때론 증오로 키워나갑니다.

어찌됐든
가슴에 칼을 품으면 언젠가 손으로 칼이 내려오게 되고
마음에 꽃을 품으면 반드시 손에도 꽃을 쥐게 된다고 합니다.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이 독사, 거미도 아닌데
입을 열때마다 독을 품어내서야 되겠습니까?

연말이 되면서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이 아니라 복을 품어내는 연말되시길...

웃음은 복을 부르는 소리인거 아시죠? 많이 웃으시고요.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2월의 가슴때리는문구]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찾아라.다음 성장은 바로 그곳에서 일어난다.칼구스타프 융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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