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31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자신감이 없는

초보의 얼굴에는
늘 긴장과 두려움의
표정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프로의 얼굴에는
가득찬 자신감으로
만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웃으세요!

얼굴은 당신이
초보인지, 아마인지,프로인지를
다 보여줘버리니깐요..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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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빈대 네 마리가 하나님께 간절히 소원을 빌었는데

하나님께서 소원을 들어주셨다 .

첫번째 빈대는 힘이 센 소가 되고 싶다고 해서 소가 되었다.
두번째 빈대는 하늘을 나는 새가 되고 싶다고 해서 새가 되었다.
세번째는 세상을 마음껏 여행하고 싶어 빌어서 쥐가 되었다.

그런데 욕심많은 네번째 빈대 왈
"저는 소도,새도,쥐도 다 되고 싶어요"

그러자 하나님이 소원을 들어주어...
네 번째 빈대는 '소새지(소새쥐)"가 되어버렸다.ㅋㅋ

오래된 유머인데... 그래도 잼나네요.
여하튼 욕심은 적당히... 어차피 다 놓고 갈 인생입니다. 기억하자구요!

 

 

 

최규상의 "행복한 책읽기"

2009년 3월 말.아내와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오프닝멘트를 날립니다.

"여러분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요즘 마음속에 한 여자를 품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보면서도.. 또 보고싶고요.
지금도 그 여자를 생각하면서 나왔습니다.(방청객들이 우~~ 소리를 낸다)

 ............................... 네... 김연아 선수입니다."

그때는 김연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등을 획득해
온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준 아침이었죠.

기적을 넘어 전설을 만들었던 김연아 선수에게는
디딤돌같은 역할을 한 어머니와 코치들이 있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을 처음 배울 때
코치가 어린 김연아에게 했던 말은 인상적입니다.

"너무 연기에 몰입하지 마라.
연기는 나중에 배워도 충분하지만 기본기인 점프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당시 다른 선수들은 어려운 점프는 미뤄두고 쉬운 연기 연습만 하고 있었지만
김연아는 그때부터 힘든 점프를 꾸준히 연습하면서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본기를 바탕으로 가장 아름다운 연기를 하게 됩니다.

늘 기본에 대해 생각합니다.
행복과 성공하는 인생의 기본은 저는 한번 더 웃는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기본은 가진자가 아니라 가지지 못한 자를
더 배려하고 보호하는 것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진정....국민에게 환한 웃음을 돌려주는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기본에 충실한 정치였으면 좋겠습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는 느린 것 같으나 결국에는 목적지에 도달한다.                
                       천천히라도 오늘 걷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하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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