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_570호] 놀부와 흥부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1년3월14일 570호 매주 월, 목 발송 이정택씨가 좋습니다.   혼자서 계속 중얼거리는 말을 펩톡(pep talk)이라고 합니다.   올해 제 펩톡은 이겁니다. "나는 뭘해도 언제나 잘 되는 사람이야."   "사람을 즐겁게 하는 내 일은 위대해.. 그래서 나도 위대해"   최규상의 씨앗유머   오래전에 즐겼던 유머.소변 보기 겁나게 만들었던 유머 하나! [어떤 남자의 독백] 오늘 아침 옷입다가 단추가 떨어졌다. 서류 가방을 들었는데 손잡이가 떨어졌다. 그리고 문을 열려고 갔는데 문고리가 또 떨어졌다. 차에 탔더니 손잡이가 떨어졌다.   그리고 나는 지금..오줌 싸는 게 두렵다. ㅋㅋㅋ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놀부와 흥부가 죽어 지옥에 도달해보니 똥그릇과 물그릇이 따로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때 저승사자가 말했다."둘 중에서 상대방 얼굴에 바를 그릇을 선택해서 발라라."   놀부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똥 그릇을 들고 흥부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다. 흥부는 엉겁결로 멍하니 서 있고, 놀부는 신나게 똥을 흥부 얼굴에 쳐 발랐다.  다 바르고 나자, 저승사자가 말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상대방의 얼굴을 핥는다. "   준 대로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최고를 받으려면 최고를 주고, 최악을 받고 싶으면 최악을 주면 됩니다.   결국 받을 것을 결정짓는 것는 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행복을 받고, 성공을 하고, 기쁨을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 바로 먼저 좋은 것을 주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무엇을 주고 계시나요?   돈이 많지 않다고요? 별로 가진게 없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웃음이 있잖아요. 먼저 웃어주면 그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먼저 웃으면 인생이 당신을 향해 미소지어줄겁니다. 하하하     유머편지는 기꺼이 먼저 줍니다.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및 코칭:유머세일즈, 유머마케팅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으니 유머편지를 옮기거나 발췌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power.co.kr)라고 분명하게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