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1년2월17일 563호 매주 월, 목 발송

유머긍정의 기적

 
하하하

수원에 사는 이원상이라는 학생이 보낸 메세지입니다.

유머력과 긍정력사전 책을 읽고

부정적인 사람에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게 됐다는 메세지입니다.

 

며칠전에 이 학생의 메세지를 또 받았습니다.

"이번에 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에도 합격했습니다."

메세지 받고 하루종일 행복했습니다.

 

아하...이것이 내가 하는 일이구나!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유머편지를 쓰고

더 좋은 책을 써야겠다고 다짐합니다.행복합니다.하하하



오늘의 유머

 

조그마한 왼쪽다리 하나뿐, 양팔이 없는 레나마리아.

그녀는 세계적인 가스펠 가수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팔과 손이 없어서 좌절할 것 같지만

그녀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이렇게 말합니다.

 

"난 팔과 손이 없어도 좋습니다.

 특히 반지나 장갑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좋아요!"

 

 

그녀의 무한긍정이 좋다.

세상은 긍정의 생각과 태도를 가진 사람을 끌어올립니다.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저는 주로 잠실에 있는 석촌호수에서 운동합니다.

그리고 운동할 때 기회가 되면

석촌호수가에 있는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 몰래 들어가서 구경하곤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층의 건물을 짓는 역사적인 현장이니 만큼

공사현장 규모는 정말 엄청납니다. 

 

그런데 몇 달째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은 언제나 똑같은 장면뿐입니다.

끊임없이 지하로만 파고 내려갑니다. 파고 파고.. 또 파고..

 

그걸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높이 올릴려면 깊게 파야 한다.... 그것도 아주 깊게...아주 깊게.

 

요즘. 독일 분데리스가 함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선수가 화제입니다.

그의 뛰어난 골감각에는 아버지 손웅정씨의 기본기 교육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손흥민 선수가 축구를 시작하고 5,6년이 지날 때까지

패스나 슈팅이 아닌 볼 리프팅 훈련만 반복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단순하고 지루한 반복이 탄탄한 기본기를 만들었으며

지금의  좋은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거죠.  

 

손흥민 선수뿐만  아니라 김연아도, 박지성도 똑같은 기본기의 고수였습니다.

 

롯데월드 공사현장과 함께 오버랩되는 이런 세계적인 선수들의 활약에는

반복적인 기본기가 있었음을 배웁니다.

사람이든 건물이든 높이 올라가려면 끊임없이 바닥을 단단하게 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럼 행복한 인생의 기본기는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하하하.한번 웃는 웃음이 행복과 성공의 기본기라 믿습니다. 

이 유머편지가 독자님의 웃음을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본이 세상을 이겨내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하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는 행복과 성공의 기본입니다.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및 코칭:유머
세일즈, 유머마케팅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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