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1년2월7일 560호 매주 월, 목 발송

보기만해도...ㅋㅋ

 
하하하

보면 볼수록 웃긴 사진!

1초만에 웃음이 빵 터집니다.

강아지에게 절하는 셈이 되었으니

절하는 사람도, 절 받는 강아지도

황당하기 그지 없겠네여..ㅋㅋ

 

여하튼 올 한해..

강아지, 돈, 출세에만 절하는 삶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도

빌어주는 일 년이 되었으면...



오늘의 유머

 

 

UN이 세계 각국의 국민성을 조사했다.

 

각 나라별로 한 씩 나와 자국의 국민성을 한마디로 말했다.

영국사람은 "신사도"

일본사람은 "친절"

독인인은 "근면"

 

그런데 미국인은 "개척정신"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뒤쪽에서 한국사람이 소리쳤다.

"거.. 빨리 빨리 좀 말하고 들어갑시다."

 

뭘 해도 바쁜 우리 국민.

이제 설날 끝났으니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회원님! 설날 복 많이 받으셨죠?

저는 올해도 계속해서 웃음복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이번 설날 때 저는 "염쟁이 유씨"라는 연극을 웃음장학생들과 함께 봤습니다.

3년전에 처음보고 나서 그 강력한 여운과 행복감을 잊을 수가 없어,

벌써 3번째 이 연극을 보게 되네요

한번만 봐도 어떻게 살아야 가치있는 인생인지를 배우게 되는 놀라운 연극입니다.

 

주인공인 유씨는 직업이 염쟁이입니다.

죽은 사람을 평안하게 천국으로 보내는 일을 하는 사람이지요.

이 연극은 유씨가 마지막 염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약간 침울하고 슬픈 장면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재미와 교훈의 두마리 토끼를 안겨줍니다.

 

염쟁이 유씨는 그동안 염을 하면서 참 다양한 죽음을 이야기하며

진정한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곤 당당히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지혜를 풀어놓습니다.

"세상에 죽는 것 만큼 확실히 정해진 것이 없어. 그래서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 혀!"

 

당연히 잘 사는 방법도 유씨는 아낌없이 풀어놓습니다.

"공든 탑도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건,

 그 탑을 쌓은 정성이여. 산다는 건, 누군가를 위해 정성을 쏟는거여!"

 

결국 사람에게 정성을 쏟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는 말이네요.

 

마지막으로 유씨는 말합니다.

"울지마, 죽은 사람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산 사람을 위해 쏟는 눈물이 더 중요한 거여!"

 

또다시 배웠습니다.

사람을 위해 정성을 쏟고... 사람을 위해 눈물을 흘릴줄 아는 삶!

그러한 삶이 잘사는 것이라는 걸...

 

회원님씨께도 염쟁이 유씨를 권합니다.

서울에서는 대학로, 그리고 지방공연도 많다고 합니다. 큰 지혜를 얻으실겁니다.

 

저는 앞으로도 회원님의 웃음넘치는 인생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2011년 한 해... 우리 인생 화이팅입니다. 하하하

 

유머편지는 정성스럽게 탑을 쌓습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및 코칭:유머
세일즈, 유머마케팅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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