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2월9일544호 매주 월, 목 발송

표현해야 사랑!

 
하하하

"표현하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부부로 산다는 것은 평생

서로에게 사랑의 흔적을 찾는 일.

그래서 아무리 작은 사랑의 표현도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사랑의 표현이 위대하다고 믿습니다.

 

울산의 홍현기 관장님..감사하고 화이팅!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에 강용수님의 자기소개입니다. 잼있어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는 유머는 없으니 제 소개로 대신하겠습니다.

전 64년 갑진생 용띠입니다.

현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고,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대학원 졸업, 사법고시 56회를 수석으로 졸업.

사법 연수원 수석졸업 을 한 사람..............과

같은 아파트 통로에 사는 강용수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하하하 "

 

마지막 반전이 포인트!......연습하면 한번에 기대를 반전시켜며 폭소가 나오겠죠?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트위터의 @nomorevictim님이 올린 유머를 편집했습니다.]

 

한 사람이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장기알이 나와서 짜장면 주에게 전화를 해서

불만을 주절주절 이야기 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주인아저씨가 3초정도 생각하더니 말했다.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햐....정말 놀라운 순발력입니다.

 

언젠가 유머편지에도 나왔던 대학교 축제스토리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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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축제. 한 동아리에서 기금 마련을 위해 주점을 차렸다.

술안주로 부추를 넣은 부침개 맛이 환상적이라는 소문이 교내에 퍼져

주점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재료인 부추가 떨어지고 말았다.
시장에 가서 사오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다. 
고민하던 끝에 교내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잔디를 뽑아다 부침개를 부쳤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는지 ‘잔디부침개’는 불티나게 팔렸다.
그런데 한 손님이 부침개를 먹다가 큰소리로 외쳤다.

여기요..여기 부침개에서 네잎 클로버가 나왔어요!”

순간 동아리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당황했다.
그러나 곧 한 학생이 재치있게 대답했다.

" 네, 축하드립니다! 행운에 당첨되셨군요. 여기 부침개 4개 서비스 추가요!”    

 

 

제 유머편지를 계속해서 즐기면 위기의 상황에서 재치있게 넘길 수 있겠죠?

 

회원님..어제의 자신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최규상 유머코치가 늘 곁에 있을께요. 하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는 나눔를 사랑합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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