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cow6204
2010. 12. 13. 08:32
2010. 12. 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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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쯤...
한 대학생이 노상방뇨하다가 경찰에게 잡혔다. “경범죄로 벌금 5000원입니다.”
그러자 대학생이 하는 말 “저 만 원짜리 밖에 없는데 5000원 거슬러 주세요” 그러자 방범대원이 하는 말.,"잔돈 없어, 한번 더 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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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발전소 카페에 김양일님이 올린 유머.감사합니다]
개척교회 목사님이 주말을 맞이하여 성도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성도님들 좋은 주말 되시고 주일날 뵈요?"
수석장로님이 그 문자를 보고 더듬거리면서 답장을 했다.
"목사 니도 좋은 주말되시고 주일날 뵙기를 원해요"라고...
님을 잘못 보내서 ㅁ을 빠트렸어요. 문자받은 목사님께서 황당했겠네여..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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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편지 독자이신 박종태님이 보내주신 사연. 감사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갔는데....
초등학교 5학년 딸이 학원에서 성적표를 받아왔습니다.
평상시 수준보다 제법 많이 내려가서 딸을 조금 야단칠려 했는데..
딸의 재치있는 유머에 웃고 말았습니다.
아빠: 어이, 딸! 참 어이없네
딸 : 아빠 잠깐,
여봐라! 어의를 들라하라.
매일 일상이 조금 마음에 않들때 이런 재치있는 딸이 있어 행복한 것 같습니다.
행복은 일상의 생활속에 우리 곁에 이렇게 순간순간 다가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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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독자님 좋은 사연 감사합니다.
앞으로 유머편지는 독자님들의 사연을 더 많이 담고 싶습니다.
평상시 재미있고, 재치있고, 의미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저에게 보내주세요.
유머는 나누어야 맛이 납니다.
유머편지가 맛난 이유는 제가 아낌없이 나누기 때문인 거 아시죠?
월요일. 회원님의 하루안에 기쁨만이 가득하길...*^^*
유머편지는 나눔를 사랑합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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