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0월28일533호 매주 월, 목 발송

이름만 똑같아요.ㅎㅎ

 
하하하

 

김을 먹으면서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와 이름이 같은 규상씨..

 

근데  우리나라에 김의 색깔이

까만색이 아니라 하얀색이

있었는데.. 아시나요?

"앙드레 김"

갑자기 앙드레김 샘이 생각나네요.

음~~판타~스틱하고..음~~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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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한 직원이 회사에 큰 손해를 끼쳤다.

당연히 사장이 노발대발하며 큰소리쳤다.

“자네 월급에서 앞으로 30년동안 매달 50만원씩 까겠으니 그런 줄 알아!”

 

그러자 사장실에서 나오자마자 그 직원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싸, 여보 나 30년 동안 퇴직 걱정 없어졌어.”

 

긍정? 천하태평? 낙천적? 뭐 다 좋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고 좋게 생각해버리면 행복의 고수! 하하하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하하하 저 최규상입니다. 잘 지내시죠?"

"응 그래..근데 전화끊어야겠다. 지금 시체수습하느라 바쁘다."

"허걱~"

 

지방의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분과의 통화입니다.

 

그분은 얼마 전 유머코칭과정을 수료했는데

수강중에 그렇게 공격적(?)으로 웃으시는 분은 처음 봤습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웃음과 유머로 날려버리기 위해서랍니다.

 

이후에 종종 통화할 때마다

화재현장에서, 수해현장에서, 재해현장에서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그의 업무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픔의 현장에서 한 인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애환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분은 아침마다 직장동료들과 미친듯이 웃으면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웃음이야말로 먼저 자신를 감싸고 사랑하는 방법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대한민국의 모든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언젠가 들었던 유머퀴즈 하나!

소방관들이 제일 싫어하는 전철역은?..................................방화역!

 

겨울철 불조심하고 또 불조심하자구요!.................소방관님들! 화이팅!

 

유머편지는 행복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pow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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