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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 10월21일 531호 매주 월, 목 발송

치사해도..

 
하하하

월드컵공원 근처 식당에서 본 문구!

 

"그럴만 하니 그랬겠지"라고

생각하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패트병으로
물을 떠가서 영업을 할 수 없어서리..."

 

치사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해되지 않은 일에는

"그럴만 하니 그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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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부터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과부화문제로 당분간 유머편지 추천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3개월동안 한번도 이메일을 열어보지 않은 분에게는 이메일을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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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1이란 처녀와 2란 총각이 서로 좋아해서 결혼했다.

 

그런데 1을 짝사랑하던 3은 늘 술만 마시며 슬퍼했다.

그러자  1과 2가 3에게 이렇게 말했다.

 

“4랑해”

 

그려요. 우리 인생 안풀릴 땐...사랑해가 있었네요. 하하하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오늘은 제 친구 이은숙샘의 글을 소개합니다.

아~~ 이렇게도 웃을 수 있구나! 한수 배웠슴다. 글구 웃겨 죽는 줄 알았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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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중에서 제일 피곤한 목요일 아침~~

모두들 어깨 축축 늘어뜨리며, 짜증, 무감각, 무대답~~

아휴~~~나도 힘들다. 웃음은 커녕  피곤이 막 몰려온다...........자고싶어량..

 

거울을 쳐다보니~~~얼굴이 피곤에 지쳐있다.

웃어야지.. 억지로라도 웃자. 하지만 웃어도 얼굴이 낙하선처럼 펴지지가 않네.

 

그때 화장대에서 우연히 내 눈에 들어온 립스틱!

10년 넘게 버리기가 아까워 모아둔 것인데..

한번 더 사용하고 버리자 작정하고 얼굴에 그냥 문지르기 시작했다. 

 

TV " 남자의 자격"멤버들의 분장이 언뜻 떠올라서 립스틱으로 얼굴곳곳을 휘저었다.

분장하고 거울을 보니 내가 봐도 가관이다. 웃긴다.

 

자연스레............하하하하하하하하 10분넘게 웃는 것 같다! 하하하

굿아이디어. 셀카찍기 도입,,,,,,,,,,,,,,,,ㅋㅋㅋㅋ

가까운 가족.지인들께 문자전송~~~~~~

자...사진 보내드려용..

 

혼자놀기의 달인이네요..정말 재미있습니다. 하하하

 

실제 이 친구의 생김새를 보고싶으면..........이 친구 블로그로 놀러가보세요.클릭클릭!

 

독자님도 기분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자신만의 혼자놀기 방법이 있으신가요?

그럼 유머발전소 카페에서 나누어요.. 나누면 커지는 것이 유머! 하하하 클릭클릭!

 

유머편지는 여러분과 함께 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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