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물병원을 운영하시는 김승길 원장님.
유머편지의 광팬이며 유머편지 엔젤클럽의 회원이신데
이분의 이야기가 감동과 웃음을 줍니다.
저는 얼굴 오른쪽 눈 옆에 깊은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일입니다.
어떤 공사장 옆을 지나가다가 인부 아저씨가 메고 가는 나무 괭이에 눈옆이 찍혔습니다.
큰 상처를 입었는데 감사하게도 눈이 안찔려서 천만 다행이었지요.
하지만 남은 상처의 모양이 영어 J자 모양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예수님(Jusus)께 찍혀서 이렇게 J자 모양의 성흔이 남았다 말합니다.
그럼 모두들 재미있다고 웃네요.
혹자는 성형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저는 이 성흔이 좋아서 앞으로도 성형수술 안할려구요~!! ㅎㅎㅎ^^*
삶속에서 감사를 찾을 수 있으면 유머의 고수입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찾을 수 있다면 이미 유머의 초절정 고수입니다.
자신의 삶속에서 이런 감사와 긍정을 찾는다면
인터넷에 그저 떠돌고 있는 그런 유머와는 차원이 다른 유머가 됩니다.
그리고 인생토록 유머의 뿌리가 됩니다.
제가 추구하는 유머의 꿈.
아픔속에서 감사를 찾고.. 감사속에서 유머와 희망을 찾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긍정으로 품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여러분은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까?
함께 나누며 감사와 유머를 찾아볼까요?........나의 근심 내려놓고. 감사찾기..클릭클릭
유머편지는 꿈공장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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