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9월30일 525호 매주 월, 목 발송

긍정?긍정!

 
하하하

인간으로서 가장 위대한 도전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 조셉 캠벨-

 

무심코 잡지를 보다가 발견하곤

전기에 감전된 듯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

바로 긍정입니다.



오늘의 유머

 

사오정: 삼촌, 있잖아요.

            코끼리 젖을 먹은 아기가 삼일만에 몸무게가 20㎏이나 늘었대요.

 

사오정 삼촌: 말도 안돼. 그건 불가능해. 말도 안돼!

 

그러자 사오정 이 웃으면서.. 

“ㅋㅋㅋ 새끼 코끼리요.”

 

너무 썰렁한가? 그래도 웃자.. 재미없어도 웃다보면 재미있어지는 법. *^^*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사랑의 동물병원을 운영하시는 김승길 원장님.

유머편지의 광팬이며 유머편지 엔젤클럽의 회원이신데

이분의 이야기가 감동과 웃음을 줍니다.

 

저는 얼굴 오른쪽 눈 옆에 깊은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일입니다.

어떤 공사장 옆을 지나가다가 인부 아저씨가 메고 가는 나무 괭이에 눈옆이 찍혔습니다.

큰 상처를 입었는데 감사하게도 눈이 안찔려서 천만 다행이었지요.

하지만 남은 상처의 모양이 영어 J자 모양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예수님(Jusus)께 찍혀서 이렇게 J자 모양의 성흔이 남았다 말합니다.

그럼 모두들 재미있다고 웃네요.

혹자는 성형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저는 이 성흔이 좋아서 앞으로도 성형수술 안할려구요~!! ㅎㅎㅎ^^*

 

삶속에서 감사를 찾을 수 있으면 유머의 고수입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찾을 수 있다면 이미 유머의 초절정 고수입니다.

 

자신의 삶속에서 이런 감사와 긍정을 찾는다면

인터넷에 그저 떠돌고 있는 그런 유머와는 차원이 다른 유머가 됩니다.

그리고 인생토록 유머의 뿌리가 됩니다.

 

제가 추구하는 유머의 꿈.

아픔속에서 감사를 찾고.. 감사속에서 유머와 희망을 찾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긍정으로 품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여러분은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까?

함께 나누며 감사와 유머를 찾아볼까요?........나의 근심 내려놓고. 감사찾기..클릭클릭

 

유머편지는 꿈공장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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