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8월19일 514호 매주 월, 목 발송

꽃미녀의 유머?

 
하하하

지난번 찍은 꽃미녀의

뒷태사진입니다. 앞태사진클릭!

재밌죠?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얼굴이야 어떻든

저 자신감이 참 예쁩니다.

 

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재미난사진 있으면

많이 보내주세요. 웃음을 나누어요!



오늘의 유머

 

[이열치열 유머퀴즈]

숙녀들이 좋아하는 역은?.................................. 신사역입니다.

그럼 여성들이 좋아하는 역은?.........................남성역(7호선)

..

그럼 마지막 퀴즈!

노처녀들이 좋아하는 역은?.............................종각역(총각이나 종각이나...ㅋㅋ)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한 공공화장실에 이런 간판이 붙었다.

"화장실 사용료: 남자 200원, 여자 100원"

이유: 남자는 흔드니깐...(고스톱에서 흔들면 두 배!)

 

하지만 얼마 뒤에 이런 간판으로 대체되었다.

"화장실 사용료: 남자 100원, 여자 200원"

 

왜 남자 100원이고, 여자는 200원인지 아세요?
그건.............남자는 입석이고, 여자는 좌석이라서..ㅋㅋ

 

약간 야한듯한 이 유머가 재미있나요?...........확률은 반반이겠죠?

웃든지 아니면 웃지 않든지...*^^*

 

유머코칭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저는 유머를 못해요. 도대체 유머를 외울 수가 없어요."

유머를 못한다는 이유중에 가장 많은 변명은 자신감과 기억력입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유머는 막 써 먹으면서 외우는 겁니다."

 

저도 잼난 유머를 만나면 최소한 5번은 사용해봅니다.

하면서 유머에 맞춰 연기도 해보고, 응용도 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전달할까를 궁리합니다.

그럼 신기하게도 금방 외워지고, 외워지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하면 된다'는 사람이 있고, '되면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즐기면 된다'는 겁니다.

즐기면 오래할 수 있고, 계속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가까운 사람들에게 유머하나 선물하는걸 즐기는 하루 되세요

더운 여름날,  많이 웃고, 웃겨주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유머편지는 유머를 즐깁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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