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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8월2일 510호 매주 월, 목 발송

즐건 휴가되세요

 
하하하

오늘부터 그동안 꿈꾸었던 일본 배낭여행을

10일동안 아내와 함께 떠납니다.

"다음", "언젠가","나중에"라는

말을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에

일단 떠나고 봅니다.

 

참 오랫만의 휴식입니다.

많은 거 보고, 많은 사람 만나보고,

많은 것 생각하는 시간갖겠습니다.

 

저질러버리는 것도 행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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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8월 11일까지 강의요청이나 긴급연락시

문자로 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최규상:010-8841-0879)



오늘의 유머

 

할머니가 네 살짜리 손자에게 색깔을 가르쳐 주고 있다.

"아가야, 이 전화기는 무슨 색이지?"

"노랑색요"

"그럼 저 화분은 무슨 색일까?"

"갈색요"

 

할머니는 손자의 대답에 흡족해하며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럼 저 시계는 무슨 색깔일까?"

 

그러자 손자가 지겹다는 듯이 말했다.

"할머니, 저에게 계속 물어보지 말고, 할머니도 유치원에 가서 배우세요.

 금방 배울 수 있어요."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안네 프랑크의 일기장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불평하는 일은 라디오를 켜는 일과 같다.

 나는 라디오를 켤 수도 있고, 켜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늘 켜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2차 세계대전의 암흑속에서도 그녀는

생존이 아니라 행복을 위해  긍정을 선택합니다.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닙니다.

행복의 반대말은 불평입니다.

 

언젠가 만났던 한 요양보호사님은 부정적인 말이 나오려고 하면

말을 거꾸로 하는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내 인생은 왜 이래?"가 아니라 " 내 인생은 정말 감사로 가득차 있어"

"정말 짜증난다."가 아니라...."정말 기분좋다"

 

의식적으로 부정적인 말을 입에 올리지 않으니...

부정적인 생각도 줄어들고 인생이 행복으로 반전되었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불평의 라디오를 끄고,

행복의 안테나를 새롭게 올려보는 하루되시길..

 

유머편지는 행복라디오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강의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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