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취침용 자루’라고 소개된 일본의 발명품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와 놀라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침낭에는 사람이 쏙 들어갈 수 있다. 얼굴만 노출될 뿐 나머지는 침낭 속에 들어가게 된다.
그럼에도 여기 저기 걸어 다닐 수 있다. 집안내의 이동은 물론 가까운 산책도 가능할 것 같다.
그러나 그 모습이 엽기적이다.
걸어 다니다 아무 곳에서나 편히 쉬게 하는 ‘이등신 몸매’ 침낭은 추위를 이겨내는 강력한 무기가 되겠지만,
미학적 가치는 현저히 떨어진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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