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에 사는 노부부가 아들에게서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노부부는 아들 글렌 프리츨러의 성화에 못이겨 헬기를 탔다.
헬기가 부근 옥수수 밭 위로 떠오르자, 노부부는 말을 잊지 못했고 사진속에 보이는 에드 프리츨러씨는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옥수수 받에는 노부부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으며
"어머니 아버지 감사해요"(Thanks mam and dad)라고 적혀 있다. 감동할만 하죠?
노부부, 현재 손자는 13명 증손자는 14명이라고 한다.
프리츨러 부부, 자식 참 잘 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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