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로봇이라고 하면 인간을 흉내내기 위한 연구가 많았습니다만

언제부터인가 인간이 아닌 동물들의 움직임을 참고해 만드는 로봇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는 당연한 것인데, 인간의 움직임 중에 쓸만한 것이라고는 손가락의 움직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런면에서만 놓고 볼 때 이족보행 로봇은 정말 바보같은 연구가 아닐까 싶군요.
(하지만 이족보행로봇의 연구는 멀리 내다보고 진행하는 것이므로...)


실제로 실용적 측면에서 연구되는 로봇들은 대부분 그 기능에 특화된 모습, 그리고 특화된 움직임을 갖고 있습니다.

물고기, 뱀 그리고 개와 같은...



많이 익숙한 로봇이죠?

군용으로 개발 중인 BigDo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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